[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샤워신, 한 달간 준비한 몸"
 
이현우가 6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제작발표회에서 상반신 노출 연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현우는 샤워신을 통해 조각같은 상반신을 선보였다. 그는 "대본 받아보니 샤워신 있었다. 몸을 만들고 싶어 감독님께 말씀드리고 한 달 동안 준비했다"며 쑥쓰러운 듯 웃었다.
 
이어 "생애 첫 노출 연기였다"면서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림학교'는 신비한 공간에 모인 청춘들이 인생에 있어 스펙보다 중요한 것들을 배우고 성장해가며 무림학교를 지켜내는 이야기를 그려내는 청춘액션물이다. 1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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