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SBS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이 새로운 집짓기 방법을 시도했다.
8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파나마를 찾은 김병만 이종원 오지호 환희 이장우 등 12명의 병만족들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우여곡절 끝 육지에 도착한 부족원들은 집짓기에 나섰다.
김병만은 "파나마에서 비를 너무 많이 맞아서, 지붕을 먼저 짓고 바닥을 만들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김병만은 수십 척의 집을 지으면서 항상 기둥 먼저 만들어 왔던 터. 이에 대해 오지호는 "기둥 없이 집을 짓는다니, 반신반의 했다"고 말했다.
파나마의 특별한 기후에 대비한 김병만의 파격적인 방법이 어떤 모습을 갖추게 될지 기대케 했다.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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