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15%대 진입

입력 : 2016-01-12 08:22:55 수정 : 2016-01-12 08: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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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15.1%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29회는 전국 가구 기준 1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시청률인 14.6%보다도 0.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월화극 1위 자리를 더욱 견고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원(유아인)은 상왕전하의 하사품이 오는 시간과 이방지(변요한)가 자리를 비우는 시간이 초닷새 미시로 일치한다는 점에 의심을 품는다. 

이방지 역시 길선미(박혁권)가 자신을 빼돌리기 위해서 속인 것임을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화려한 유혹'은 12.1%, KBS2 '무림학교'는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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