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육계장의 최종 포인트는 생강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백종원이 20분만에 육계장을 끓이는 법을 설명해 눈길을 보았다.
이날 백종원은 "모든 재료를 다 넣은 상태에서 마지막 맛의 포인트는 간생강"이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생각은 정말 조금 넣어야 한다"면서 "생강의 양을 잘 맞추지 못하면 파라리 안넣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생강까지 넣은 백종원은 "마지막으로 숙주를 넣은 다음 각자의 스타일 대로 간을 맞추면 된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먹기 바로 직전에 후추를 넣으면 육계장이 완성된다"고 덧붙였다.
스타 셰프 백종원과 그의 제자들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나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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