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의 정유진이 드라마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13일 정유진은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강원도 춘천시 세트장에 간식차를 마련했다. 간식차에는 떡볶이, 순대, 오뎅, 튀김 등 각종 간식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간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간식차 앞에서 브이 인증샷을 선보인 정유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소박하지만 추운 날씨 야외촬영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간식차를 마련하게 됐다"며 "첫 액션연기에 도전하는 정유진에게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전했다.
 
'무림학교'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YG 케이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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