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최종회, 정준호의 마지막 승부...해피엔딩 맞을 수 있을까

입력 : 2016-01-14 20: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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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패밀리 최종회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14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가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엔딩을 예고했다.
 
지난 방송 말비 윤태수(정준호)는 백기범(정웅인), 백회장(김응수) 부자를 향한 정면 돌파를 다짐했다. 충심으로 더 이상 그 어떤 것도 관여하기 않겠다는 각서까지 쓴 그였지만 아내 김은옥(문정희) 역시 남편의 정의와 양심에 손을 들어준 상황.
 
이에 윤태수가 날릴 마지막 한 방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백기범 또한 딸 백현지(민아)를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거짓 약속을 했던 만큼 그의 가족 역시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반전까지 숨어있다고. 때문에 그가 원수지간처럼 얽히고 설킨 윤태수, 백기범 가족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윤태수의 마지막 승부의 결과는 1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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