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박세영 백진희, 다정 인증샷 공개 '우리 사이 나쁘지 않아요'

입력 : 2016-01-15 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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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세영 백진희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박세영 백진희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5일 박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가요대상에서 만난 우리. 사실 우리사이 나쁘지 않아요. 마지막까지 우리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백진희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과 백진희는 각각 갈색과 검은색의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대립관계인 두 사람의 모습과는 상반된 다정한 분위기가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백진희)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매주 주말 밤 10시 방송.
 
사진=박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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