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1위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31회는 전국 가구 기준 14.6%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시청률인 15.8%보다 1.2%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이 이방원(유아인)에게 초영이나 무영에 관한 것을 맡아보라 지시하고, 연희(정유미)에게는 화사단을 장악하라고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화려한 유혹'은 12.5%, KBS2 '무림학교'는 3.7%를 기록했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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