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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소속사 후배인 5인조 남성 보이그룹 임팩트(IMFACT)의 데뷔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20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임팩트의 데뷔 준비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광희가 동생 그룹 임팩트를 위해 데뷔 쇼케이스 MC를 자청했다"고 밝혔다.
신인그룹 임팩트(IMFACT)는 리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이다. 전 멤버가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데뷔 앨범 타이틀곡 '롤리팝(LOLLIPOP)'은 막내 웅재의 자작곡인 것으로 알려져 차세대 실력파 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광희는 EBS '최고의 요리비결', KBS W '뷰티바이블'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재기 넘치는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MC로 자리 잡았다. 또 MBC '무한도전'의 멤버로 폭넓은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 광희뿐만 아니라 소속 연예인 모두 임팩트의 데뷔를 응원해주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임팩트 멤버들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신인그룹 임팩트는 오는 27일 정오 '롤리팝(LOLLIPOP)'을 발매한다.
사진=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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