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23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6년 새해를 맞아 멤버들이 서로에게 편지를 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편지는 받는 사람이 올 한 해 꼭 했으면 하는 도전 과제가 적혀있는 행운의 편지. 편지를 써 각자의 우체통에 넣으면 받는 사람은 편지 내용을 그대로 이행해야한다.
 
하지만 그 내용은 10주년 5대 기획을 뛰어넘는 살벌한 미션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는 후문.
 
때문에 멤버들은 행운의 편지를 피하기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벌이고, 우체통을 눈 앞에 두고도 차마 편지를 넣을 수 없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2016년 가장 많은 도전 과제를 받은 멤버는 누구일지, '무한도전-행운의 편지'는 2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