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현우, 감미로운 희망 선사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이현우가 쌍둥이의 육아로 힘들어 하는 방청객에게 '가리워진 길'을 통해 희망을 북돋워 주었다.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최강 보컬리스트로 인정받는 이현우-현진영-장윤정-별-소진-제시-조권이 OST군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첫 사연은 22개월 쌍둥이를 키우면서 엄마로서 많이 힘들고 지쳤다는 방청객이 내용이 선택됐다.
이현우는 "힘든 순간에도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하길 바란다"는 말을 시작으로 감미로운 노래를 들려 주었다.
이현우의 노래를 들은 사연자는 "노래에 담긴 내용이 너무 좋아 감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