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영국 브랜드 버버리는 스코틀랜드 산 캐시미어에서 영감 받은 스틱 타입의 ‘캐시미어 컨실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된 ‘캐시미어 컨실러’는 부드럽게 발리고 매트하게 마무리, 피부결을 보송보송하게 정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캐시미어 컨실러’는 장시간 커버력이 지속되고 캐시미어처럼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제품에 장착된 부드러운 소재의 특수한 어플리케이터를 사용해 발라주면 피부에 매끄럽게 밀착돼 다크 서클 등의 결점을 가려주고 깨끗한 피부 톤을 연출할 수 있다.
‘캐시미어 컨실러’는 2월1일부터 삼성동 코엑스 몰에 위치한 버버리 뷰티박스 및 버버리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버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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