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한예슬-성준, 로맨틱 영화 데이트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한예슬과 성준의 로맨틱한 영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은 28일 한예슬과 성준의 영화같은 로맨틱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과 성준은 벤치에 나란히 앉아 스크린 속 영화를 보고 있다.
 
한예슬은 무심한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따뜻하게 자신을 챙겨주는 성준을 살짝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우월한 비주얼로 촬영 때마다 주목을 받아온 한예슬과 성준은 이날 촬영에서도 남다른 호흡을 과시하며 촬영 현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극중 고혜림(한예슬)은 최수현(성준)과 심리 치료를 놓고 티격태격 싸우며 악연 같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던 중 최수현은 고혜림을 상대로 심리 실험을 하기로 결심, 자신인 것을 감춘 채 장미꽃을 보내 고혜림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회 방송 말미 고혜림은 최수현이 고의로 자신에게 접근하고 있음을 눈치채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이 로맨틱한 분위기로 영화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늘 신경전을 벌이던 두 사람이 이렇게 가까워지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또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담 앙트완’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드라마하우스, 지앤지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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