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1위 지켰다

입력 : 2016-01-28 08:20:53 수정 : 2016-01-28 08: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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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시청률 1위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시청률 소폭 하락했지만 수목극 1위에는 문제 없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리멤버' 13회는 전국 가구 기준 1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리멤버' 12회 시청률 16.6%보다 1.5%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호그룹에 버림받고 분노에 가득 찬 곽한수(김영웅) 형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곽 형사는 자신이 남규만(남궁민)에게 매수당했다는 자백 영상을 찍은 후 서진우(유승호)에게 선물하고, 남규만을 자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0.2%,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6.3%를 기록했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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