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설 파일럿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하는 EXID 하니가 남동생과 동반 출연한 동요 대회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니는 해병대 복무 중인 남동생의 휴가를 맞아, 남매만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됐다. 이 가운데 하니의 충격적인 어린 시절이 낱낱이 드러난 것.
하니와 남동생은 과거 KBS '열려라 동요세상'에 함께 출연했다. 동요제 영상에서는 절친 두 남매의 환상의(?) 호흡은 물론, 초등학생 하니의 끼를 여과없이 볼 수 있다고.
이날 하니는 오랜만에 재회한 동생과 함께한 시간을 보내며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가족에 대한 속마음까지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오는 8일과 9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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