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의 모바일 리워드 어플리케이션 ‘넥슨플레이’의 누적 다운로드수가 500만건(구글플레이 기준)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넥슨플레이’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든 넥슨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간단한 이벤트 참여와 스마트폰 잠금 해제 기능을 통해 포인트를 쌓으면 넥슨캐시로 교환할 수 있다.
또 게임별 ‘공식친구’ 기능을 통해 넥슨의 모바일게임 뿐 아니라 온라인게임의 다양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고, 넥슨 계정을 지켜주는 ‘보안 서비스’, 넥슨캐시를 편의점에서 충전 할 수 있는 ‘넥슨캐시충전’ 등 넥슨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넥슨은 넥슨플레이의 5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어플리케이션 내 ‘공식친구’ 이벤트 페이지에서 ‘500만 축하’ 댓글을 남긴 이용자 1만 명을 추첨해 넥슨캐시와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
‘넥슨플레이’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2012년 12월 출시됐으며, 앱스토어에는 2013년 6월 런칭됐다.
사진=넥슨 제공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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