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타 총출동' 이국주 팀 vs 예정화 팀, 예측 불가능한 '먹방 대결' 접전

입력 : 2016-02-05 18: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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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설 특집 '먹스타 총출동'에서 개그우먼 이국주와 요가강사 예정화가 치열한 '먹방 대결'을 펼친다.
 
8일 방송되는 '먹스타 총출동'에서는 좀 먹어봤다는 '먹스타'들이 모여 팀을 나눠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각 팀의 팀장을 맡은 이국주(대식가팀)와 예정화(미녀식객팀)는 서로를 라이벌로 뽑으며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국주는 걸그룹 EXID, 나인뮤지스, 오마이걸 등이 속한 미녀식객팀에 당당히 댄스 도전장을 내밀며 기선제압을 시도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강민경 홍윤화 등이 소속된 대식가팀에 밀릴 것 같던 미녀식객팀은 본격적인 '먹방 대결'에서 놀라운 식성을 발휘해 대결을 혼돈으로 몰고 갔다.
 
매 라운드마다 접전을 벌였던 두 팀의 불꽃 튀는 대결에 녹화장 분위기는 시종일관 후끈했다는 후문이다.
 
끝까지 예측불가였던 그녀들의 승부 결과는 8일 오후 5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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