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의 조정석이 돈을 쓸 줄 몰라 걱정이라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 6회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일명 '포스톤즈'의 꿈만 같던 아이슬란드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은 하루 일찍 출발하는 정상훈으로 인해 포스톤즈로서는 마지막 밤이 되는 날이었다.
이에 포스톤즈는 그동안 아끼고 남은 여행경비 140만원으로 고급 음식을 먹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조정석은 "그러고 싶은데 우리가 대체적으로 돈을 잘 못 써요"라고 말해 걱정(?)을 자아냈다.
포스톤즈는 식당 앞에 도착하자 "돈 좀 써볼까?"라며 귀여운 허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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