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해즈 폴른', 3월 10일 개봉...거대한 테러의 시작

입력 : 2016-02-11 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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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런던 해즈 폴른'이 3월 10일 개봉을 확정했다.
 
'런던 해즈 폴른'은 전 세계 28개국 정상들을 타겟으로 한 사상 최악의 테러가 벌어진 런던, 5개국 정상이 희생되고 미국 대통령이 납치되는 최악의 위기 상황에 맞서는 일급 경호원과 MI6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 버스터.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현실감 넘치는 테러 장면들과 특색 넘치는 캐릭터들 그리고 강렬한 액션신이 더해져 영화의 스케일을 예상케 했다. 또 런던 브릿지, 세인트 폴 대성당이 순식간에 무너지면서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르는 스틸들은 런던 전역에서 펼쳐질 테러를 보여준다.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일급 경호원 마이크 배닝 역의 제라드 버틀러, 강인한 성품의 미국 대통령 벤자민 애셔 역의 아론 에크하트, 테러범의 위협을 저지하려는 미국 부통령 앨런 트럼불 역을 맡은 모건 프리먼까지, 각 캐릭터의 면모를 보여준다. 
 
사진=우성엔터테인먼트 제공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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