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윤민수가 보컬 트레이닝을 진행하면서 아들 윤후의 근황을 전한다.
 
13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윤민수가 시청자들에게 맞춤 노래 트레이닝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 전반전에서 윤민수는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서는 자신의 음역대를 찾는 게 포인트라고 전했다. 그는 즉석에서 스태프들을 불러 각자의 음역대를 찾아주는 노래 트레이닝을 선보였다.
 
어어진 후반전에서 윤민수는 본격적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래에 대한 고민이 있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았다. 또 실시간 영상 통화를 통해 시청자들과 1:1 맞춤 보컬 트레이닝에 도전했다.
 
윤민수의 트레이닝을 거친 시청자들은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오랜만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윤후는 아빠의 간곡한 요청으로 수줍게 노래 한 소절을 불렀다.
 
시청자들은 윤후의 노래를 듣고서 짧은 소절이었지만 역시 부전자전이라며 수준급 노래 실력에 칭찬을 보냈다.
 
윤후의 깜짝 등장과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1:1 맞춤 보컬 트레이닝은 13일 밤 11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제공

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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