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소유진, 안재욱 앞에서 전전긍긍...둘 사이에 무슨일이

입력 : 2016-02-21 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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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소유진이 안재욱 앞에서 전전긍긍하고 있다.
 
21일 '아이가 다섯' 제작진은 이상태(안재욱) 앞에서 어쩔 줄 몰라 쩔쩔매고 있는 안미정(소유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 상태와 미정은 기분 좋은 첫 만남을 성사했다. 미정은 출근 전날임에도 카탈로그에 문제가 생겨 곤란에 빠진 상태를 발벗고 도와 좋은 인상까지 남긴 상태.
 
그러나 공개된 사진에서는 하루 만에 전혀 다른 두 사람의 분위기가 포착돼 그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미정은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상태의 눈치를 살피며 다가가 앉았지만, 냉랭한 기운을 내뿜는 상태는 눈길조차 주지 않고 있다.
 
미정은 그런 상태를 애타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이 둘 사이에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케 한다.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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