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가 봄바람은 머금은 화사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이지아는 싱그러운 햇살 아래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를 한껏 드러냈다.
블랙 롱 드레스에 매끈한 각선미를 보이는가 하면, 루즈한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를 시스루 스커트와 함께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은근한 섹시함을 과시했다. 또한 언밸런스 스커트를 입은 채 벽에 기대 서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를 통해 이지아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무수단'에 관해 언급했다.
이지아는 " 슬픈 얘기지만 비무장지대 안에서 군인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여군 역할이 흔하게 찾아오는 기회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요즘에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이전에는 스노보드, 승마,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도 즐겼는데 맛있는 음식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운동을 열심히 한다"며 자신만의 몸매 유지 방법을 전하기도 했다.
여장교 역할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스크린을 통해 복귀할 이지아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