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이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사만사 타바사는 26일 새로운 뮤즈 민효린의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민효린은 공개된 화보에서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을 보는 듯한 이국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목을 집중시키며 다양한 포즈와 함께 파스텔톤 아이템을 활용한 봄 트렌드를 제안했다.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봄 분위기를 가득 머금은 민효린은 파스텔 블루 원피스를 착용, 산뜻한 느낌의 패션으로 로맨틱한 감성을 전달했다.
특히 파스텔 의상에 아이보리 컬러의 토트백을 톤인톤으로 매치한 감각적인 패션센스를 선보이며 사만사 타바사와 함께한 첫 화보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 주었다.
민효린의 스타일을 완성한 아이템은 사만사 타바사의 2016 SS 신제품으로, 따뜻하면서 차분한 느낌을 자아내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