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SWATCH)의 어린이 시계브랜드 ‘플릭플락(FLIK FLAK)’이 신학기 선물로 신제품 컬렉션을 제안한다.
플릭플락의 신제품 컬렉션은 싱그러운 봄을 맞아 동심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컬러를 사용하여 봄의 생명력과 함께 어린이들의 경쾌함을 담아냈다.
여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핑크 컬러에서부터 오렌지, 블루 등 비비드한 컬러를 활용해 밝은 이미지를 연출 했다.
블랙 바탕에 원색 컬러로 포인트를 준 모던한 느낌의 시계는 물론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레오파드 프린트 스트랩과 꽃 모양의 배젤 등 총 10가지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플릭플락 시계 중에서는 스트랩을 두 번 감는 더블투어 스트랩을 처음으로 적용해 더욱 패셔너블한 느낌을 강조했다.
플릭플락은 스와치 그룹에서 전개하는 어린이용 시계 브랜드로서, 독특하고 통통 튀는 디자인과 어린이들이 시간의 개념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모든 제품들은 스위스에서 만들어지며, 컬러풀한 플라스틱과 폴리싱이 가능한 플라스틱 글라스다이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충격에 강하고 40도의 열까지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스와치 그룹 마케팅 담당자는 “플릭플락은 어린이들에게 시간과 약속의 중요성을 쉽고 흥미롭게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 매일 손목에 함께하며 든든한 친구가 되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플릭플락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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