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청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LIE(라이)가 오는 3월 1일부터 부산 신세계 센텀에서 선보인다.
또한 신세계 부산 면세점이 동시 오픈 되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13 봄 여름시즌을 시작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입지를 다지고 있는 라이는 입기 편한 웨어러블한 디자인과 독창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획일성에 지쳐있는 20-30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을 비롯 젊음의 에너지로 활기찬 부산에 면세점과 동시 오픈 함으로써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국외 소비자들도 다양한 라이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사진=라이(LIE)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