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가브리엘, "아르헨티나에 축구선수 마라도나 신봉하는 종교있다"

입력 : 2016-02-29 16: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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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일일비정상으로 아르헨티나 대표 가브리엘 슈베츠가 출연한다.
 
29일 저녁 방송예정인 '비정상회담'에서는 가브리엘 슈베츠가 출연해 아르헨티나의 모든 것에 대해 낱낱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에 등장한 가브리엘은 "아르헨티나에는 축구선수 마라도나 종교가 있다"라고 밝혔다.
 
가브리엘은 "축구를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마라도나를 열정적으로 좋아해 그를 신처럼 여기는 종교를 만들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가브리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구아수 폭포와 같은 아르헨티나의 유명 관광지들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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