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16.4%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입력 : 2016-03-02 08: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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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44회는 전국 가구 기준 1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29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43회 시청률 15.9%보다는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하륜(조희봉)과 민제(조영진)는 정도전(김명민)을 명나라로 보내지 않으려는 이성계(천호진)에 반드시 보내야 한다 말했다. 
 
조말생(최대훈) 역시 유생들을 이끌고 정도전을 명나라로 보내라는 상소를 읽었고, 이에 정도전은 이성계를 찾아가 모든 관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12.8%, KBS2 '무림학교'는 2.8%를 기록했다.
 
사진=SBS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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