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中 장수 예능 '쾌락대본영' 출연...시청자 2억 명 달해

입력 : 2016-03-03 12:17:1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그룹 위너가 중국 후난위성TV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한다.
 
최근 위너는 '쾌락대본영'의 출연을 최종 확정, 6일 진행되는 녹화를 위해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쾌락대본영'은 1997년 7월 첫 방송된 이후 19년 동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국 장수 예능 프로그램이다. 중국의 유재석이라 불리는 국민 MC 허지옹을 셰나, 리웨이쟈, 우신, 뚜하이타오 등 5명의 MC들이 진행을 맡아 다양한 토크와 게임을 진행한다.
 
특히 매주 시청자수가 약 2억명에 달하며 전국 TV시청률 및 온라인 뷰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중국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위너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히트곡 무대 외에 토크, 게임 등 다양한 코너로 중화권 팬들에게 위너만의 매력을 선보인다.
 
위너가 출연하는 '쾌락대본영' 방송분은 오는 19일 편성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