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손여은, "과거 걸그룹 쥬얼리 멤버 제의 받아"

입력 : 2016-03-03 15: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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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손여은이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가 될 뻔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는 '독거남녀' 특집으로 성시경 손여은 치타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생활 토크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여은은 데뷔 전 수많은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손여은은 "길거리 캐스팅을 받던 중 쥬얼리 멤버 제의를 받은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손여은은 11년차 독거녀다운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그녀는 "집에서 현대무용도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행사장 풍선을 연상시키는 난해한 몸짓(?)을 보였다는 후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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