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모바일 모바일게임 ‘슈퍼판타지워’에서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의 주요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노블레스’의 주인공 ‘라이제르’를 비롯해 ‘프랑켄슈타인’, ‘라스크레아’, ‘세이라’, ‘무자카’ 등이 등장하며, 캐릭터 코스튬 및 장비와 새로운 스토리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유저가 설정한 수만큼 던전을 탐험할 수 있는 ‘자동 재도전’ 기능과 아이템 강화를 10회까지 시도할 수 있는 ‘연속 강화’ 기능 등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넥슨은 오는 31일까지 ‘노블레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든 던전에서 경험치, ‘골드’ 등 보상을 두 배로 지급하고, 오는 10일까지 특정 시간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노블레스 코인’과 ‘노블레스 블랙 쿠쿠 장비 캡슐’ 등을 제공한다.
또 공식 카페를 통해 9일까지 ‘슈판워X노블레스’와 연관된 단어를 찾아 댓글을 남긴 모든 유저들에게 ‘40만 골드’를 선물한다.
사진=넥슨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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