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SNG '에브리타운' 서비스 3년…"마을 648만개 생성"

입력 : 2016-03-04 13:35:2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계열사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SNG '에브리타운 for Kakao'이 출시 3주년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2013년 출시된 '에브리타운'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동화적 감성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누적 다운로드 수 600만 건 이상을 달성하는 등 오랜기간 인기를 모아온 타이틀이다.
 
2주 간격으로 진행되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이용자들과 꾸준한 커뮤니케이션까지 더해져 양대 마켓 인기 및 매출 순위에서 20위권 내를 유지하며 국내 대표 모바일 SNG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3년 동안 서비스하면서 이용자들이 만든 방대한 콘텐츠와 다양한 기록 등을 담았다.
 
지난 3년간 '에브리타운'에서 생성된 마을의 총 개수를 비롯해 모든 이용자가 게임 시작 시 생산하는 첫 작물인 양배추의 누적 생산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에브리타운'만의 특징인 이용자간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일손돕기 횟수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에브리타운'에서는 오는 9일까지 매일 접속 시 일손돕기 쿠폰과 하트,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