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청춘'의 안재홍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4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는 쌍문동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나미비아 최대 휴양도시 스와코프문트에 방문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집밖 봉선생' 안재홍은 쌍문동 4인방을 위한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날의 메뉴는 카레와 빵.
안재홍은 미리 준비했던 아프리카 카레와 알감자, 양파, 레몬, 팔쪽마늘, 버터 등이 담긴 재료들을 조리해 그럴듯한 카레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어 박보검이 사온 빵과 함께 '폭풍 먹방'이 시작됐다. 카레를 맛 본 이들은 "진짜 맛있다"라고 연신 감탄하며 안재홍에게 엄지를 치켜 세웠다.
사진='꽃보다청춘'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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