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고경표, 드넓은 아프리카 평야에 감탄 "서울가면 신기할 것"

입력 : 2016-03-04 22:16:01 수정 : 2016-03-04 22: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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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청춘'의 고경표가 아프리카의 광활한 땅에 감탄했다.
 
4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는 쌍문동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나미비아 최대 휴양도시 스와코프문트에 방문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아침 식사를 하러 캠핑장으로 향하던 쌍문동 4인방은 드넓은 아프리카의 평야에 감탄했다.
 
특히 고경표는 "나중에 서울 가면 신기할 것 같다"며 "어떻게 그렇게 좁은 땅덩어리에 건물들을 세워놨지"라고 중얼거렸다.
 
이어 안재홍은 먹다 남은 바게트 빵과 카레를 이용해 즉석 요리를 예고해 '집밖 봉선생'의 면모를 기대케 했다.
 
사진='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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