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청춘'의 박보검이 운전을 시작하자마자 접촉사고를 냈다.
4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는 쌍문동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나미비아 최대 휴양도시 스와코프문트에 방문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보검은 첫 번째 주자로 운전대를 잡았다. 지난 밤 교통 표지판을 보지 못해 겪은 참사(?)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로 한 것.
박보검은 조용필의 'HELLO'를 틀며 호기롭게 운전대를 잡고 여행길에 나서기 시작했다.
그러나 운전대를 잡은지 41초만에 또 다시 일이 터졌다. 후진을 하던 중 건물에 차를 부딪힌 것.
박보검은 "나 또 사고쳤어. 어떡해"하며 자책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꽃보다청춘'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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