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박보검, 운전대 잡은지 41초만에 접촉사고

입력 : 2016-03-04 23:35:1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tvN '꽃보다 청춘'의 박보검이 운전을 시작하자마자 접촉사고를 냈다.
 
4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는 쌍문동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나미비아 최대 휴양도시 스와코프문트에 방문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보검은 첫 번째 주자로 운전대를 잡았다. 지난 밤 교통 표지판을 보지 못해 겪은 참사(?)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로 한 것.
 
박보검은 조용필의 'HELLO'를 틀며 호기롭게 운전대를 잡고 여행길에 나서기 시작했다.
 
그러나 운전대를 잡은지 41초만에 또 다시 일이 터졌다. 후진을 하던 중 건물에 차를 부딪힌 것.
 
박보검은 "나 또 사고쳤어. 어떡해"하며 자책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꽃보다청춘'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