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청춘'의 쌍문동 4인방이 나미비아에서 만찬을 즐겼다.
4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는 쌍문동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나미비아 최대 휴양도시 스와코프문트에 방문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하루 긴 여정을 마친 이들은 해질녘 레스토랑에 찾아 화이트 와인과 함께 푸짐한 만찬을 즐겼다.
곧이어 랍스타, 파스타 등 음식이 도착했고 압도적인(?) 비주얼에 이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고경표는 "앞으로 이런 곳에서 다시 식사할 수 있을까"라며 "풍경이 너무 예쁘다"고 감동했다.
이어 류준열은 "지금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행복하고 사랑한다"며 건배를 건네 맏형다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꽃보다청춘'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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