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청춘'의 류준열이 아프리카에서 만난 한 관광객에게 교훈을 얻었다.
4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는 쌍문동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나미비아 최대 휴양도시 스와코프문트에 방문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쌍문동 4인방은 스와코프문트로 가던 도중 혼자 아프리카로 여행을 온 한 관광객을 만났다.
이 관광객과 이야기를 나누던 류준열은 휴대폰을 들고 뭔가를 적었다.
이후 류준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 여성에게 정말 중요한 메시지를 받았다"며 휴대폰을 꺼내 보였다. 앞서 만났던 여성 관광객에게 문자 메시지를 받은 것.
류준열은 "'YOLO'(You only live once, 당신의 인생은 오직 한 번 삽니다)라고 적혀 있더라"며 관광객의 열정을 배웠다고 말했다.
사진='꽃보다청춘'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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