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낮에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영상 10도로 전날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2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낮 동안에는 포근하겠으나 아침과 낮 기온의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특히 6일 오후 3시에 황사 예비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7일도 서풍을 타고 황사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곳곳에 옅게 나타나겠고 모레까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부산일보 DB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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