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4' 김다현, 유일하게 머리 감고 상점 받아

입력 : 2016-03-06 20:00:40 수정 : 2016-03-07 01: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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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김다현이 MBC '일밤-진짜사나이2' 여군특집4'에서 상점을 받았다.
 
6일 방송된 '일밤-진짜사나이2'에서는 저녁 점호를 받은 의무부사관 교육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교육생들은 개인 정비 시간을 20분 받았다. 그러나 김다현을 제외한 나머지 교육생들은 머리 감기를 하지 않았고, 이를 본 중대장은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라고 했음에도 그러지 않았다며 소리쳤다.
 
그 중에서도 홀로 머리를 감은 김다현은 상점 1점을 받았다. 김다현은 '군대와서 머리를 감고 상점을 받았다는게,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관물대 점검이었다. 중대장은 교육생들의 관물대를 본 뒤 "오늘 신었던 양말 있는 인원 다 꺼내놔"라고 명했다. 이에 모든 교육생들이 관물대에서 당일 신었던 양말을 꺼내놨다.
 
중대장은 "왜 그 양말이 관물대 안에 들어가 있냐"며 "개인 위생 철저히 한 것 맞나"고 혼냈고, 결국 교육생들은 벌점 1점씩을 부여 받았다.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2'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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