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8일 걸그룹 AOA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장과 위촉패를 받은 AOA는 광고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참여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선다.
 
AOA 리더 지민은 "밥상 위의 국가대표 한돈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돼지 한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한돈을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규 위원장은 "AOA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한돈의 건강한 맛과 영양을 알리는 데 큰 보탬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AOA가 우리 돼지의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