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신작 온라인 레이싱게임 '니드포스피드엣지' 두번째 시험무대 달린다

입력 : 2016-03-09 08: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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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2차 비공개테스트 돌입…20일까지 테스터 모집 나서

넥슨(대표 박지원)은 미국 일렉트로닉 아츠의 개발스튜디오 스피어헤드(사장 이병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2차 비공개 시범테스트를 오는 24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1차 테스트에서 선보인 멀티플레이 모드(스피드전, 아이템전)와 ‘프리드라이브’를 비롯해 새롭게 추가된 ‘싱글플레이’ 모드, 그리고 리뉴얼된 ‘파츠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황혼의 해안가’, ‘데저트 밸리’ 등 신규 트랙이 처음으로 공개돼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레이싱 패키지게임 ‘니드포스피드’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된 타이틀로, 세계적인 슈퍼카들을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다. 또 차세대 엔진(프로스트바이트)으로 제작돼 실사와 같은 그래픽, 뛰어난 물리 효과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넥슨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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