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매니지먼트 숲과 계약...전도연 공유 공효진 등과 한솥밥

입력 : 2016-03-10 14: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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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도연 공유 공효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정유미는 영화 '도가니' '우리 선희' '내 깡패 같은 애인' 등은 물론 드라마 '직장의 신'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왔다. 
 
이번 매니지먼트 숲과의 전속계약을 통해 배우로서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는 "데뷔 이후 상업 영화, 다양성 영화, 드라마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라며 "어떤 영역이든 정유미가 좋은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유미는 올 여름 영화 ‘부산행’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사진=매니지먼트 숲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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