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오는 4월 日 도쿄서 첫 단독 팬미팅

입력 : 2016-03-15 16:39:49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배우 박서준이 일본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박서준은 오는 4월 26일 도쿄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 2천500여 명의 현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로써 박서준은 지난해 4월 드라마 '킬미, 힐미' 방영 기념 프로모션 행사 참여로 일본에 방문한 이후, 1년 만에 현지 팬들과 만나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 박서준은 드라마를 통해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그는 현지 팬들을 위한 노래 무대는 물론, 유쾌한 입담으로 팬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는 "최근 '그녀는 예뻤다'가 일본 현지에서 방송되면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일본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박서준은 올 하반기 방송되는 KBS2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의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