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 역을 맡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송중기의 신인 시절이 공개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지난 2009년 '출발 드림팀 시즌2' 첫 회 포문을 열며 뛰어난 운동신경을 발휘하는 등 에이스로 떠올랐던 송중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여심을 홀리는 남성미와 승부욕을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도 보여줬던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송중기는 '출발 드림팀 시즌2' 출연 당시 익스트림 스포츠를 섭렵하며 운동신경을 과시할 뿐만 아니라, 걸그룹 댄스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표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발 드림팀 시즌2'는 20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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