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기억'의 출연진들이 무서운 연기 열정을 보이고 있다.
 
21일 '기억' 제작진은 출연진들의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민(박태석), 김지수(서영주), 박진희(나은선) 등의 배우들은 촬영 전 리허설에 임하고 있다.
 
특히 실제 촬영이 아님에도 실전처럼 임하며 연기에 빠져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실제로 '기억'의 배우들은 자신 뿐만아니라 상대 배우들의 모니터링까지 자처하는 등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국 병원에서 벌어진 환자의 죽음이 명백한 의료사고임에도 태석이 병원 측의 변호를 맡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억'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