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TNMS 기준 30.4%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2월 종영한 KBS2 '부탁해요, 엄마'와 MBC '내 딸, 금사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여자 60대 이상이 28.5%, 여자 50대 24.0%, 남자 60대 이상이 23.2%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미정(소유진)과 이상태(안재욱)가 가짜 연인인척 연기를 하며 점차 서로에게 가까워 지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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