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와 모델 비비안의 감각적인 패션 화보가 화제다. 사촌 자매인 유리와 비비안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데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오즈세컨(O’2nd)의 스트라이프와 다양한 패턴 디테일 의상을 스타일링해 경쾌함을 더한 데님 룩을 제안했다. 화보 안에서 유리와 비비안은 우월한 비주얼은 물론, DNA를 공유한 때문인지 '닮은듯,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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