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 YG플러스의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이 부산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문샷은 올 3월 들어 롯데영플라자대구점,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그리고 이번 부산 광복동 패션의 거리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3개점 오프라인 스토어를 연이어 오픈하며 유통채널 확대에 나섰다.
 
이로써 문샷은 삼청동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영플라자명동점, 롯데면세점 소공점 ,롯데영플라자 대구점과 부산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총 6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했다.
 
특히 부산 지역 패션의 중심인 광복동에 오픈된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 콘셉트를 지역의 랜드마크에 접목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문샷은 "최근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예정됐던 부산점의 오픈을 앞당겼다"며 "YG 엔터테인먼트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타겟 소비자들에게 트렌디한 브랜드로 다가설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문샷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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