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RPG '거신전기(개발 스노우폴게임즈)'가 출시 일주일 여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순위 10위궈에 진입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거신에 탑승해 전투를 펼치는 라이딩 액션과 감성적 동화풍 비주얼을 특징으로 하는 RPG 장르의 모바일게임으로, 30일 현재 최고매출 순위 18위, 인기순위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트는 지난 29일 론칭 이후 첫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거신을 활용하는 탐험 모드를 선보였으며, 4월 첫 주에도 추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 여세를 몰아가겠다는 각오다.
게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스노우폴게임즈 주민석 공동 대표는 “게이머 여러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첫 업데이트에 반영하면서 출시 후 일주일 만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둬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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