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공식 파트너 코마트레이드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코마트레이드의 팝업스토어는 AK플라자 수원, 분당 등 두 지점에서 열리며 소비자간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가질 예정이다. 수원점은 31일부터 4월 6일까지, 분당점은 4월 7일부터 13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다양한 제품의 판매는 물론 샤오미 제품 체험존 및 회원가입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선보인다.
프로모션 중 행사 담당자와 가위바위보를 진행해 이기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또 코마트레이드는 31일부터 4월 17일까지 롯데 백화점 안양점, 수내점 두 곳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는 "이번 AK플라자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다양한 샤오미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보다 많은 고객과 만나고 소통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코마트레이드 로고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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