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론칭 앞둔 모바일RPG '브레이브스', 정령 '비너스' 원화 첫 공개

입력 : 2016-03-30 17: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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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첫번째 모바일 RPG ‘브레이브스 for Kakao’가 론칭을 앞두고 게임 속 정령 ‘비너스’의 원화를 선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브레이브스’는 이미 메인 이미지와 캐릭터 3종을 공개하며 특유의 동화적 감성이 물씬 드러나는 아트를 선보인 바 있다. 
‘브레이브스’에는 각각의 스킬을 활용해 캐릭터를 도와줄 정령이 500종 이상. 이중 이번에 선보이는 정령 ‘비너스’ 역시 동화적이면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게임 플레이 시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비너스’의 쌍둥이 정령 ‘아프로디테’는 지난 CBT에서 이미 공개되기도 했다. 가만히 있어도 남자들이 꼬이는 엄청난 페로몬의 소유자라는 컨셉으로 많은 유저의 사랑을 받았다.
 
엑스엘게임즈 박영성 모바일사업실장은 "'브레이브스'에서는 각각의 개성을 지닌 다양한 정령을 만날 수 있다"며 "각 정령이 유려한 외형과 함께 자기만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니 정령을 수집하고 각 스킬을 조합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나가는 재미를 쏠쏠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브레이브스’는 2D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 RPG로 500종 이상의 정령을 모아 스킬을 활용한 전투를 특징으로 한다.
 
사진=엑스엘게임즈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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